[지역사회보호사업] 어르신 목도리 나눔행사(with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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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온기가 더욱더 그리워지는 겨울날입니다.
청춘마을 행복지기들은 매서운 겨울 바람을 녹여줄
털목도리를 들고 추운 겨울을 홀로 나고 계시는
어르신들을 찾아 뵈었습니다.
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‘마음 나누기’ 프로그램에서 마을 청소년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뜨개질한
털목도리를 어르신 목에 둘러 드리니 봄 햇살처럼
환하게 웃어 보이십니다.^^손주들의 마음씀이 기특하셨는지 연신 곱고 따숩다는
말씀을 되내이시며 고운 빛깔의 털목도리를 꼬~옥
두르고 계셨답니다.
매서운 칼바람에 꽁꽁 움츠려든 마을 곳곳은
이렇듯 세대와 세대가 나누는 따뜻한 체온을 주고 받으며
김이 모락모락 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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